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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지기 신라 호텔 GRN입니다.
오늘은 확진자 수가 대폭 하락하였습니다!!!
2,006
어제 대비 -413명 하락
코로나 발생 현재 시각 11월15일 00시00분 기준
국내발생 :1,986명 해외유입: 20명
어제 대비 국내 확진자 수는 -415명 하락
해외 유입 확진자는 2명 상승
총 413명 하락 하였습니다.
확진자 수는 대폭 하락하였는데요!!
국내확진자 수는 1천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이상황에서 이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탓에
수험생들은 더욱 긴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기서 궁금증이 확진자는 수능을 못보는 걸까요??
결과로만보면 확진자도 수능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이 수능 전까지, 도 끝난 이후에도 최대한 방역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 인데요.
수능 관련 방역 수칙을 알아볼까요!!
수능 당일, 시험장에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확진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본다고해요!!
수능 당일 새벽 확진 통보를 받더라도 시험장으로 이송돼
수능을 응시할 수있다고하네요!!
만약 수능전날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보건소로 가면 된다고하네요!!!
17일에는 보건소가 검사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수능 지원자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해줄 예정이라고해요!!
검사 결과 보건소로부터 확진 또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해당 사실을 빨리 관할 교육청에 통보해야만 수능 응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교육당국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학교에서 사용하는
책상을 공급해서 수능을 실시할 예정이라고해요!!
근데 코로나19로인해 컨디션이 안 좋아서가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해요!!
자가격리자로 통보받은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고해요!!
별도 시험장은 일반 시험장처럼 학교에서 본다고해요!!
자가격리자도 아닌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에 배치 된다고해요!
다만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들어간다고하네요!!!
종이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모든 수험생은 오염과 분실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갖고
시험장에 가는게 좋을꺼같아요!!!
감독관이 신분을 확인할 때는 마스크를 잠시내리고 얼굴을
확인시켜줘야 한다고해요!!
여기에 협조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수험생으로부터 불편하다고 원성을 샀던 칸막이는
올해 점심시간에만 설치 된다고해요!!!
3면을 가리는 종이로 된 칸막이로 감독관이 점심식사 전에
배부할 예정이라고해요.
수험생은 칸막이를 설치하고 자기 자리에 앉아 대화 없이
점심을 먹은 뒤 칸막이를 제출하면 된다고해요!!
올해 수능 당일 점심시간에만 설치되는 종이 칸막이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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