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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뉴스]가계 금융자산 중 국내 주식 비중 첫 20% 돌파!!!!

주식정보

by KOPTION 아트점 2021. 10.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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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금융자산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지금 같이 알아보시죠!!!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여유자금은 20조 원대로 줄었지만 주식 투자 규모는 30조 원 가까이 늘었다.

`빚투(빚내서 투자)`가 지속되면서 가계 금융자산에서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었다고 해요!!!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인데요!!!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은 24조 5000억 원으로 1년 전 (62조 8000억 원)보다 38조 4000억 원이 줄었어요!!

순자금운용에는 예금, 채권, 보험, 연금 준비금으로 굴린 돈

(자금 운용)에서 금융기관 대출금 (자금 조달)을 뺀

금액으로, 경제 주체의 여유자금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가계 순자금운용 규모가 줄어든 이유는 가계가

빌린 돈이 굴리는 돈보다 늘어났기 때문이에요!!

한국은행 관계자는

"민간 소비 부진이 완화되고 주택 투자도 확대되면서,

금융자산 순운용 규모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축소됐다"라고 말했어요!!!

올 2분기 가계 자금조달 규모는 56조 원으로 1년 전

(46조 4000억 원)과 비교해 9조 6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주식투자를 위한 `빚투(빚내서 투자)` 등에 힘입어

가계의 금융기관 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반면, 가계의 자금 운용 규모는 80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09조 2000억 원) 대비 28조 7000억 원 줄었다고 해요!

은행을 비롯한 예금 취급 기관 예금 증가 규모는

줄어든 반면, 주식 운용은 국내 주식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기 때문이에요!!!

가계의 국내 주식(거주자 발행 주식 및 출자지분) 투자는 29조 2000억 원 늘어 2009년 통계 편제 이후

최대치를 경신한 지난 1분기(36조 500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비거주자 발행 주식)은 2조 8000억 원 늘었는데,

증가폭은 1분기(12조 5000억 원)에 비해 줄었어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

 

빚을 내 마련한 돈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가계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 실제 2분기 가계의 전체 금융자산(4784조 3000억 원)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21.3%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어요!!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라고 해요!!

국내 주식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넘었다고 해요!!

일반 정부의 경우 적극적 재정 집행으로 지출이 늘었으나 국세수입도 크게 증가하면서 1년 전(-37조 1000억 원) 대비

순은용(4조 5000억 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정부 최종소비지출 규모는 89조 2000억 원에서 95조 5000억 원으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국세수입은 63조 4000억 원에서 93조 3000억 원으로 큰 폭 늘었습니다!!

비금융법인기업(일반 기업)은 군자금 조달 규모가 22조 원으로 1년 전(28조 6000억 원)보다 축소됐다.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기업 영업이익이 개선된 영향이라고 해요!!

이로써 우리나라의 전체 순자금운용 규모는 13조 4000억 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순운용 전환했습니다!

올 2분기 말 기준 총 금융자산은 2경 2132조 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659조 1000억 원 늘었다고 해요!!!

지분증권 및 투자 펀드의 비중은 0.9% 포인트(p)

상승한 반면, 채권 비중은 0.2% p 하락했다.

가계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배율은 2.22배로 전분기(2.21배)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가계의 금융자산 잔액은 4784조 3000억 원, 금융부채 잔액은 2159조 9000억 원으로 각각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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