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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벼랑 끝에선 20대 이대로 괜찮은가???

주식정보

by KOPTION 아트점 2021. 10.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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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황하는 20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이 보시죠!!!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는 A 씨는 얼마 전부터 학교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그는 "친구 따라서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시작했는데

상황이 너무 안 좋아졌다. 말할 수 있는 곳이 아무 데도 없다"라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최근 위험한 생각까지 하게 됐고 아는 선배 소개로 학교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 상황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며 간절히 바랬습니다!!

출처:금강일보 ​

 

20대 청년들이 벼랑 끝에섰다`영끌` 투자로 인해 올해 대출 잔액이 9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은행권 대출 규제로 2금융권, 더 나아가서는 3금융권으로 내몰리는 중이라고 해요!!

우울증 환자도 오름세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시작 이후 폭증한 20대의 대출 잔액은 올 6월 기준 91조 7892억 원이라고 해요!!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2019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1년간 20대 대출 잔액의 분기별 증가율은

평균 3.24%였으나 지난해 2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1년간은 1.5배 늘어난 평균 4.84%의

증가율을 기록했어요!!!

2금융권 대출 잔액도 불어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폭증하는 가계대출로 인해 금융당국이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들어가면서다. 20대의 2금융권 대출 잔액은 최근 6개월간 16.44% 증가해 6조 원을 돌파한 상황이라고 해요!!!

2019년 1년 동안 9.12%가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20.13%나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도 가파르게 늘었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예방센터를 찾은 청년이 상반기 2만 6748명에서 하반기 3만 550명으로 14% 늘었습니다!!

대전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청년들의 상담이 엄청 많아졌다. 주식 등을 위해 대출을 받아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다"라고 귀띔했어요!!!

출처:네이버 이미지

이 때문에 자살예방센터도 과부하에 걸렸다.

현재 전국에서 대전 자살예방센터의 인력 1인당 담당하고 있는 피상담자 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명당 모두 451명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남도 1인당 301명을 맡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피상담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어요!!!

지역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그러나 죽음이 해격책이 될 수는 없다"라며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하거나 학생이라면 교내에 있는 정신건강센터를 찾아 마음에 쌓인 짐을 내려놓고 털어놓는 게 좋다.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중요하다 마인트링크 등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청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 역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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